경인지방통계청 성남사무소(소장 김정태)는 2월 3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난해 통계청 『사랑의 자원봉사상동상 시상품(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복지시설인 산성종합사회복지관(성남시 수정구 소재)과 조손가정, 독거어르신가정에 3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성남사무소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 및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사무소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직원이 동참하는『한울타리봉사회』를 결성하여 매주 월, 수요일마다 지역사회 조손가정 및 독거어르 가정에반찬배달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바자회 및 칠팔구순잔치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정부 3.0시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무소로 거듭나고 있다.

김정태 소장은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교류해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