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국회의원, 용인 백현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급식실 증축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1억 700만원 확보와 관련 손남호 2016-02-03 11: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이상일 의원, 용인시 기흥구 7개 학교 교육환경개선에 필요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41억 8,800만원 확보해 백현고등학교, 구성중학교, 구갈중학교로부터 잇달아 감사패 받아 - 급식실 비좁아 학생들이 3교대로 식사하는 불편 겪어 온 용인 백현고등학교에 급식실 증축 예산 11억700만원, 구성중학교 화장실 전면 교체비 7억 3,700만원, 구갈중학교의 노후화된 냉·난방시설 전면 교체비 3억 1,700만원 확보해 감사패 수상 - 이상일 의원, “학생들이 불량한 화장실을 이용하기 싫어 참는 바람에 수업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얘기, 급식실 좁아 점심을 편안하게 먹을 수 없다는 얘기, 학교 냉𐩐난방시설이 낡아 가동이 잘 안 된다는 등의 얘기 듣고 교육부에 지원 요청”, “앞으로도 용인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41억 8,800만원을 확보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게 된 용인시 기흥구 관내 학교들로부터 잇달아 감사패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급식실이 비좁아 학생들이 점심식사에 큰 불편을 겪어 온 용인 백현고등학교의 급식실 증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1억 700만원을 확보한 것과 관련해 3일 이 학교 장순칠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 2006년 3월 개교한 백현고등학교는 당초 초등학교로 신축되던 중 고등학교로 바뀌었고, 현재 867명(25학급)이 재학 중이지만 급식실은 508㎡(153.67평)에 불과해 학생들이 3교대로 점심식사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교육부에 부탁해 지원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장순칠 교장은 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급식실 증축과 조리실, 식당 리모델링에 쓰일 예산을 확보해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쾌적한 식당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됐고, 학생들의 5교시 수업참여도 원활하게 이뤄져 학력도 신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 의원은 구갈중학교의 노후화된 냉·난방시설 전면 교체비 3억 1,700만원, 구성중학교 화장실 전면 교체비 7억 3,700만원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 각각 지난해 2월과 11월에 해당 학교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학생들이 학교의 불량한 화장실을 이용하기 싫어 참는 바람에 건강에 해롭고 수업에도 집중하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한다는 얘기, 학교 냉·난방시설이 낡아 가동이 잘 안 된다는 얘기를 듣고 교육부에 지원을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용인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일 의원은 화장실 전면교체가 시급한 용인 마북초등학교에 11억3,000만원, 사정이 비슷한 관곡초등학교에 6억2,200만원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토록 했다. 또 구성초등학교와 독정초등학교 방송시스템 개선비로 각각 1억5,400만원과 1억2,100만원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 이 의원이 용인시 기흥구 7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모두 41억 8,800만원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대학생 서포터즈‘Young Inside’6기 모집 16.02.03 다음글 이우현 국회의원, 살기 좋은 지역을 위한 처인구 주민 대상 공약공모 실시 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