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에도 정성』치안약자 보호활동에 최우선 중 용인동부경찰서 이왕민 서장, 손남호 2016-02-03 11: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금년 1월 18일 취임한 용인동부경찰서 이왕민 서장은 취임사에서 밝힌 ‘예방치안과 치안약자 보호 최우선’ 방침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서장 스스로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는 한편 직원들을 칭찬, 격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치매노인 수색현장에서 해당 가족은 물론 주민들도 노고에 감사함을 아끼지 않은 바 있고, 새벽시간 어린 딸이 들어오지 않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어머니는 경찰이 어렵고 힘들게 주변을 수색하고 탐문하는 모습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주민들의 감사함에 대하여 이 서장은 평소 신념인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成語를 언급하면서 모든 사건에 대하여 내 가족, 내 이웃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하룻밤 아니라 일년내내 잠을 못자더라도 살인, 강절도 등 중요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여성, 노인 등 치안약자 등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더욱 정성을 다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이 서장은 취임 축하난에 ‘서로 칭찬하고 배려합시다’라는 리본을 새로 달아 각 과 및 지·파출소 모든 사무실에 전달하면서, 칭찬과 격려를 통하여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긍정적인 자세로 역동적인 경찰활동’을 당부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에 첫 ‘도시첨단산업단지’ 들어선다 16.02.03 다음글 시민들이 함께 읽을 ‘올해의 추천도서’ 정한다 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