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 리더 육성해 활력있는 농촌 만든다” 용인시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돌봄 행사 등 진행 손남호 2016-02-03 11: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여성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인 용인시 생활개선회(회장 이화숙)는 올해 농촌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각 읍․면회, 규방공예연구회, 우리음식연구회, 합창연구회 등 11개회 4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활력 있는 농촌사회를 만들기 위해 농촌여성 재능활용 지역돌봄사업을 비롯해 생활자원 기술교육 참여, 재활용품 나누기 봉사, 생활개선 과제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생활개선 과제교육은 1인 1특기 갖기, 화목한 가정 만들기, 자원봉사하기, 환경보전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에서 영농과제 및 각종 학습활동을 선도하여 그 결과를 주변에 전파하는 여성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나이스 교무학사영역 학년초 사용자 연수 실시 16.02.03 다음글 용인시, 다문화가족 설맞이 한국문화체험 실시 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