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다문화가족 설맞이 한국문화체험 실시 차례상 차림·떡국 체험 등 진행 손남호 2016-02-03 11: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일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설맞이 한국문화체험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맞이 한국문화체험에는 다문화가족 아동과 부모 26명이 참여, 설을 맞아 한복체험 및 인사법을 배우고, 차례상 차림을 익히며, 설 명절 음식인 떡국 끓이기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상반기에는 다문화가족 태교교육, 오이김치와 삼색 다식 만들기, 하반기에 도자기체험과 양갱 만들기를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농촌여성 리더 육성해 활력있는 농촌 만든다” 16.02.03 다음글 수지구, 하천 산책로·등산로 대대적 정비 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