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시장. 어려운 여건속에 성장하는 용인건설 약속 기자간담회에서 2015년도 결산 및 2016년도 시정목표 발표 장인자 2016-02-02 05: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찬민 시장은 2일 오전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 출입기자 150여명을 상대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5년 용인시 행정성과 및 2016년 시정 목표에 대해 발표하였다. 정 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장하는 용인이 되자는 덕담과 함께 2015년 주요 성과로는 전국에서 안전한 도시 1등으로 선정되었으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 규제개혁, 인.허가 1등 도시로 손톱밑에 가시와 같은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하였다. 또한 100만 용인의 미래, 경제.자족 도시를 위해서 산업단지조성 및 적극적 세일즈 행정으로 지속가능한 100만 경제도시를 건설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여성이 살맛나는 도시를 건설하기 위하여 소외되었던 여성들의 다양한 사회적 활동 지원을 통해 시민모두가 조화롭게 행복을 누리는 도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도시, 소통 도시 , 채무 없는 도시, 용인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펼쳤다. 그동안 대형사업으로 인하여 부채도시의 오명을 벗어나는 세무행정의 일환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행정으로 감사관에서는 자체적산기준 마련을 통한 예산절감으로 약 3억에 가까운 예산을 절감하기도 하였다. 2016년도 역점 사업으로는 용인에 반하는 해 라는 비전을 가지고 효율적인 시정운영과 지역균형 발전 및 지속성장 가능한 100만 대도시로의 기초를 마련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 인프라 조성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하려고 한다는 기조를 밝힌 가운데. 중점 추진 시책으로는 긴축재정기조 추진 및 재정건전성 강화로 안전적인 도시발전 기틀 마련하고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하기위해 민선6기내 투자유치 4조원, 1,000개 기업 유치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100만 대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체계적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지속 가능한 도시계획 수립으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흥 역세권, 남사도시 개발사업등 차별화된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포곡 항공대 이전 및 경찰대 .법무 연수원 종전부지에 대한 도시계획 변경을 통한 도시균형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또한 용인레스피아 증설과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환경사업에도 체계적 대응하려고 특별 팀을 구성하여 진행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시민중심의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서 시민이 공감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려고 하며 사람중심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서 지역과 계층간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으로 학력격차 해소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어 교육문제로는 고교평준화 안정화 지원을 위해 2020년 까지 총 6개교를 신설할 예정이고 3월에는 고림 고등학교의 통학로에 대한 대책 마련중이다 라고 밝혔다. 특히 행복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안전도시 기반 강화와 시민공감 행정 실현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 용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복지 구현을 위한 지속 노력을 약속했다. 글 : 장 인자 부장 사진: 이 윤신 부장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 장애인 학교 유치 관련 회의 개최 16.02.02 다음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위한 나눔의 손길 전해 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