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가져” 손남호 2016-02-01 11: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경찰서장 이왕민)는, 용인동부경찰서는 1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사범 수사업무의 신속, 정확한 처리를 위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에서는 4·13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의 사전선거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24시간 현장출동 태세를 유지하게 된다. 경찰은 특히 ▲ 돈선거 ▲ 흑색선전 ▲ 불법선거개입 행위를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선거전담반 인원을 확충하는 등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왕민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현판식을 갖는 자리에서 “정치적 중립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선거사범에 대하여 공정한 수사와 책임감 있는 근무자세를 당부하면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교급식 공동구매로 급식의 청렴도 향상 16.02.01 다음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