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 9대 회장에 최준식씨 취임 27일 용인시청에서 8,9대 회장 이‧취임식 열려 손남호 2016-01-27 05: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 제 9대 회장에 최준식 원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임됐다. 연합회는 27일 오후 3시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8대 민충식 회장 이임식과 제9대 최준식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최준식 회장은 원삼면 자율방범대장을 역임하고 현재 용인 강원도민회장, 원삼 로타리클럽회장, 원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용인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사랑의 열차 달리기 운동’에 쌀 50포를 전달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철도중심의 친환경 교통도시로 거듭난다 16.01.29 다음글 ‘경기지역 보도사진전’ 용인시청서 열려 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