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3곳 개설 용인시, 다음달 1일~5일 청소년수련관, 기흥·수지구청 등 손남호 2016-01-26 03: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에 농특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관내 3곳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설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될 직거래 장터는 용인시청 청소년수련관 광장(2월2~3일), 기흥구청 광장(2월5일), 수지구청 광장(2월1일, 4일) 등이다. 이들 장터에서는 관내 24개 농가와 작목반에서 생산한 과일류와 백옥쌀, 버섯, 꿀, 오미자, 전통장류, 채소류, 축산물 등 100여개의 농특산물이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소고기, 배 등 차례상 품목과 과일, 꿀, 오미자 선물세트 등 다양한 품목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는 설 성수기간 용인 농특산물 판매 증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용인장터(www.yicityfarm.co.kr)’에서도 다음달 1일까지 ‘설 선물모음전’을 운영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문화재 4곳 주변 건축규제 완화된다 16.01.26 다음글 시청사 이어 구청사도 시민에 개방 큰 호응 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