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15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등급(A등급) 선정 명실상부 최고의 노인복지관 선도 손남호 2016-01-26 03: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 평가원이 시행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등급(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3년마다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영역의 72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평가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다시 한번 명실상부 최고의 노인복지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이번 최우수등급(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이뤄낸 성과이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어르신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발히 구축하여 용인시 노인복지 서비스를 대표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건강지원사업, 기능회복사업, 평생교육사업, 지역복지사업, 실버인력뱅크, 시니어클럽, 독거노인지원센터, 주간보호센터 등 52개 사업 68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택시 감차 계획 전면 재조정돼야” 16.01.26 다음글 용인 성복동 유통매장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