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가족친화기관 인증 현판식 가져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지정돼 이윤신 2016-01-24 17: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2일 시청 1층 현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기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가족친화기관은 여성가족부장관이 가족친화 경영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과 기업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용인시는 지난해 12월 새로 선정됐다. 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용, 남성공무원의 육아휴직 이용 활성화,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직원가족간 소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가족사랑 만들기, 동호회 활성화 등으로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직원과의 소통을 통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과 사회환경 조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국회의원,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맞춰 3개 버스노선 신설, 1개 버스노선 조정 성과 16.01.24 다음글 이우현 국회의원, 어린이집 임대료 과다 인상 제한 1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