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손남호 2016-01-20 08: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은 20일,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창한)는 이 의원이 보육정책과 영·유아를 비롯한 보육현장의 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18일, 국토교통부와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목민숙), 경기도 및 용인시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공공주택단지내 어린이집 임대료 과다 인상을 제한하는 법률개정을 이끄는 등 보육정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는 맞벌이 부부 증가로 영아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보육교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낮고 처우도 열악한 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보육료 지원인상과 교사처우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한 동료 의원들 중 대표로 수상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보육정책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해결방안 강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감사패 수상자는 경기도 31개 시·군 국회의원 중 여당대표 1명, 야당대표 1명이 최종 선정됐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역북지구 단독주택, 준주거용지 추가분양 개시 16.01.22 다음글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