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쌀로 만든 떡국떡 30% 저렴하게 팝니다” 용인 학일정보화마을, 설 앞두고 25일까지 주문 접수 손남호 2016-01-19 07: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농어촌 관광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용인시 학일정보화마을에서 설을 앞두고 시중 가격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떡국떡을 생산·판매한다. 학일마을에서 생산한 청정쌀을 사용해 만든 떡국떡은 1상자(2.7kg)당 1만원으로 방부제 등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마을공동작업장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마을운영회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었다. 마을운영회는 25일까지 예약주문을 받고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배송한다. 지난 2005년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학일마을은 간장·고추장·된장 담그기, 벼베기, 모내기, 표고버섯 따기, 고구마 캐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의원, 마북동 도로환경 개선공사비 10억원 행정자치부에 지원 요청 16.01.19 다음글 설 성수식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실시 1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