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용인갑)은 16일, 주공2단지 해피타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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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량장동 주공2단지 류경석 대표를 비롯하여 마을 주민들은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을 초청, 해피타운 스포츠관 영화관 조성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작년 5월, 류 대표로부터 해피타운 스포츠관 영화관 조성과 낡은 운동기구 교체 건의를 받고 안옥희 주택관리공단 사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지속적인 요청을 해 온 것으로 밝혔다.

류경석 주민대표는 “이 의원에게 해피타운 스포츠관에 주민들 간 화합할 수 있는 영화관 조성과 낡은 운동기구 교체를 건의했었는데 바쁜 의정활동에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어 감사하다“고 감사패 전달 배경을 말했다.

이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영화관 첫 상영을 관람했는데 모두가 즐겁게 관람하시는걸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2016년도에도 변함없는 의정활동으로 용인발전 10년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