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2016 자유학기제를 위한 지구별 간담회 개최 “ 자유학기제 활동 학생, 학부모, 교원 의견 나눔” 손남호 2016-01-18 12: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18일(월)~20일(수) 3일 간에 걸쳐 중학교 교감과 자유학기제 활동 학생, 학부모 150여 명과 함께 ‘2016년 자유학기제 계획 수립을 위한 지구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2015년 자유학기 활동에 대한 우수 사례, 제안 사항, 학생들의 활동 소감 등을 자유롭게 발표하며 2015 자유학기제 활동을 평가하고 2016년 용인 자유학기제를 어떻게 계획할 것인가에 대해 각 교육 주체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유학기제가 중학교 수업 변화와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지식습득과 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만큼 자유학기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수렴하여 자유학기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최종선 교육장은 “2016년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되는데 이번 간담회는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 기간 동안의 사례들과 제안 사항들을 발표하면서 자유학기제의 중요성과 2016년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의원, 주공2단지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16.01.18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민원 교육 강화 1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