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업무추진비 유용과 포상금 유용에 대하여 유감표명 억울한 공직자가 없도록 철저한 조사요구 이윤신 2016-01-16 01: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새해 벽두부터 공금유용으로 인한 파장으로 시끄럽다. 용인시의회에서는 더 민주당소속 의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창민시장에게 투명하게 사실관계를 밝혀달라는 요구를 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의회 김대정시의원을 비롯한 13명은 용인시 업무추진비 유용과 포상금 유용에 대하여 유감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2016년, 새해 벽두 1월 4일부터 용인시 공직자 업무추진비 현금화 과정의 유용과 포상금 유용 의혹과 관련하여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이 용인시에 파견되어 강도 높은 조사가 이루어졌다. 과장급 14명, 팀장급 3명 등 40~50여명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하여 조사받았다. 처음 경기도 감사관에 민원이 제기됐으나, 처분이 적절치 않아 상급기관에 고발이 이루어져 일련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밝혀. 공직사회 일부에서는 이것을 관행이라 주장하기도 하지만. 시장 및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것이 용인시의회의 책무인데, 작금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하여 용인시의회 의원들은 100만 용인시민들께 진심으로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금이라도 이 사안과 관련하여 내용의 전모를 시민들께 정확히 알리고 재발방지와 더불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기 바란다는 요구를 하기도 하였으며. 또 이 사건과 관련하여 침체되어 있는 용인시 공직사회가 100만 용인 시민들께 보다 친절하고 자성하는 마음으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다음은 용인시 의회 성명서 원문이다 용인시 업무추진비 유용과 포상금 유용에 대하여 유감 2016년, 새해 벽두 1월 4일부터 용인시에서 안타깝고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용인시 공직자 업무추진비 현금화 과정의 유용과 포상금 유용 의혹과 관련하여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이 용인시에 파견되어 강도 높은 조사가 이루어졌다. 과장급 14명, 팀장급 3명 등 40~50여명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하여 조사받았다. 처음 경기도 감사관에 민원이 제기됐으나, 처분이 적절치 않아 상급기관에 고발이 이루어져 일련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공직사회 일부에서는 이것을 관행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시장 및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것이 용인시의회의 책무인데, 작금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하여 용인시의회 의원들은 100만 용인시민들께 진심으로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금이라도 이 사안과 관련하여 내용의 전모를 시민들께 정확히 알리고 재발방지와 더불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기 바란다. 또 이 사건과 관련하여 침체되어 있는 용인시 공직사회가 100만 용인 시민들께 보다 친절하고 자성하는 마음으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용인시장은 이번사태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는데 적극 앞장설 것을 촉구한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은 100만 용인시민의 위상과, 공직사회에서 묵묵히 일하는 선량한 다수를 위해 철저히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조사과정에서 하위직 공직자의 억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2016년 1월 15일 용인시의회 시의원 (가나다순) 김대정의원, 김기준의원, 김중식의원, 고찬석의원, 남홍숙의원, 박남숙의원, 유진선의원, 이건한의원, 이은경의원, 정창진의원, 윤원균의원, 이제남의원, 최원식의원, 소치영의원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기흥저수지 2020년까지 ‘수변휴양형’ 저수지로 거듭난다 16.01.18 다음글 용인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