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전통시장·공연시설·종합여객시설·영화관 등 32개 대상 손남호 2016-01-15 08: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월 15일부터 28일까지 설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2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판매시설 20개소, 전통시장 1개소, 종합여객시설 1개소, 공연시설 7개소, 영화관 3개소 등으로,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이동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시설이다. 용인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전기·기계·승강기·가스·소방 등 전 분야에 걸쳐 안전관리 실태와 시설물 주요 구조 결함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업무추진비 유용과 포상금 유용에 대하여 유감표명 16.01.16 다음글 ‘농산물 가공 노하우 알려줍니다’ 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