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16년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복지관 선도 손남호 2016-01-13 08: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6년 1월 11일(월) 용인 자연휴양림에서 복지관 및 부설기관 중간관리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을 비롯하여, 복지관 및 부설기관 18명의 중간관리자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국복지경영연구원 강종건 원장을 초빙하여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복지관이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앞으로 조직이 나아갈 미션, 전략, 성과에 대해 충실하게 이행 할 수 있는 리더로써의 자격을 갖추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직원들 서로의 관계에 있어 대인관계능력, 현장실무능력, 상황판단능력을 확립함으로써, 우리 복지관만의 소통의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직원들이 소통하며 발전하는 조직을 체계화 시키기 위해 복지관 중간관리자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계획하였다. 어르신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발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시키고 소통하는 복지관으로 자리 잡아 용인시 노인복지 서비스를 대표 하는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종사자들이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세를 재정립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년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사무관 전보인사 16.01.13 다음글 “우리는 핵무기 없는 통일을 원합니다” 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