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핵무기 없는 통일을 원합니다”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손남호 2016-01-13 08: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협의회장 황신철)는 2016년 1월 1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9시간 동안, 협의회장을 비롯해 14명의 협의회 운영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청 앞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는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데 의미를 두었으며, 황신철 회장은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하였다. (릴레이 참석 위원) - 협의회장 : 황신철 - 부회장 : 김운봉, 최준식, 이진우, 박혜정, 방해룡, 김건웅 - 지회장 : 김영식, 홍종락 - 분과위원장 : 김선희, 전용이, 엄기형 - 간사 : 원경석 - 자문위원 : 이제남 (이상14명)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16년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16.01.13 다음글 겨울철 야생동물 보호위해 먹이주기 행사 실시 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