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신분당선 연장선 시승 “30일 개통 앞두고 환승 쉽도록 버스노선 개편 등 준비” 손남호 2016-01-12 04: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11일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개통을 앞두고 수원시 영통구 소재 광교 차량기지에서 검수고와 주 공장을 둘러본 후 광교역에서 동천역까지 열차시승을 했다. 이달 30일 개통될 신분당선 연장 구간은 정자∼동천∼수지구청∼성복∼상현∼광교를 잇는 길이 12.8km 구간이다. 정 시장은 이날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수지구청역에서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용인지역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통에 대비해 역사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쉽게 환승할 수 있도록 버스노선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승에 앞서 신분당선의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정찬민 시장에게 독거노인 등에 전달해 달라며 방한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빈집 보수해 주거약자에게 무상임대한다 16.01.12 다음글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 ‘대한민국 영해의 국제표기 명칭변경 촉구결의안’ 11일 발의 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