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침수 지역 탄천 죽전교 인근에 하천폭 확대한다 수지구, 30m에서 45m로 넓혀 우수 유량 한 번에 흘러 내려가는 공사 실시 손남호 2016-01-12 03: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2월부터 6월까지 재난관리기금 5억원을 투입하여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탄천 죽전교 주변에 대해 하천폭을 30m에서 45m로 넓히는 공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죽전교 인근 하천폭을 확대하기 위해 하천둔치를 없애고 길이 120m, 폭 13∼15m의 도랑을 만드는 준설작업을 펼쳐 집중호우 시 우수가 최대유량으로 한 번에 흘러 내려 갈 수 있게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더 안전하게 친환경 하천을 이용토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 ‘대한민국 영해의 국제표기 명칭변경 촉구결의안’ 11일 발의 16.01.12 다음글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합니다” 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