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경로당이 에너지 절감형으로 재탄생 8일 수지구 풍덕천8․9통 경로당 준공식 가져 손남호 2016-01-08 11: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8일 누수와 습기 등으로 노인들이 불편을 겪었던 풍덕천 8․9통 경로당에 대해 대규모 보수작업을 완료하여 에너지 절감형으로 개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작업은 창호, 단열, 난방 설비, 방수 등을 실시해 연간 에너지 소비량이 25% 가량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옥상 태양광 전지판을 옮겨 그 자리에 휴게공간을 마련, 어르신들의 여가와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비는 1억3천만원(도비 3천만원, 시비 1억원). 이날 준공식은 경기도 관계자, 수지구 노인회 지회장, 풍덕천1동 노인회 분회 임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5급 승진의결자 안내 및 인사예고 16.01.08 다음글 장애인 무료 건강검진 신청자 늘어 큰 호응 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