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경기도 31개 시‧군 평가 결과, 재난대비 높은 평가 손남호 2016-01-06 12: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름철,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재난관리 실태 점검 등 총 3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신설 보강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재난발생 위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실명제를 운영하여 재난을 미연에 방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에볼라 바이러스 대비 모의훈련 실시 16.01.06 다음글 “소상공인 홈페이지, 앱 디자인 만들어 줍니다” 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