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친절교육 지속 추진”
용인인터넷신문 2009-05-1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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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사의 친절한 민원응대에 감사전화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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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1. 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김경삼 지사장에게 기흥구 구갈동에 사는 한금옥씨(52세)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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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가입자였다가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서 보험료가 어떻게 변동되는지 궁금해서 용인지사로 전화를 했는데 행정지원팀에 근무하는 지순권대리가 자기 담당업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것 저것 묻는 질문에 전혀 귀찮아하는 내색 없이 정말로 몸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자세로 상세하게 안내를 해주어서 궁금해 했던 부분이 거의 해소가 되었다.

 

마지막에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련한 질문을 하였더니 그 부분은 담당자가 정확하게 상담을 하여야 할 것 같다면서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친절한 상담을 받도록 해주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다가 며칠 후 보험료 납입증명서를 발급받을 일이 생겨서 또다시 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에 전화를 하였는데 우연히 이번에도 지순권 대리가 전화를 받았고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세부 절차까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쉽게 일처리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순권 대리를 알지는 못하지만 담당자 본인의 업무처리도 바쁜 와중임에도 불구하고 가족처럼 따뜻하게 고객을 대하며 친절하고 상세하게 상담해 준 것에 대해, 한금옥씨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감동적이며 실감나게 일처리를 해준 직원이 없었으며 ‘이런 것이 더불어 사는 살맛나는 세상이구나’ 라고 느꼇다고 한다.

 

최근에 다시 건강검진표를 받지 못해서 검진표 송부와 관련해서 용인지사에 전화를 하였더니 이번에는 다른 직원이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었지만 그동안 성심껏 응대를 해주었던 지순권대리가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로 자리를 옮겼다는 말에 너무나 아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변해가는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의 친절에 기분이 좋아졌다고 하였다.

 

이에 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김경삼 지사장은 공단은 국민들의 무한한 신뢰와 애정 그리고 필요성을 인정받을 때 비로소 조직의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무엇이 부족하고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것에 불만이 있는지를 늘 파악하여 이를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과 같은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올수 있도록 전직원에게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친절하게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건강보험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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