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감사잔치 용인인터넷신문 2009-05-10 06: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5월 8일 한화리조트에서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가 열렸다. 이 행사는 제37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기풍 조성과 밝고 희망찬 화합의 한마당 구현으로 우리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남사면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가 주최하여 남사면 관내 65세 이상의 노인 1100 여명과 유관기관 및 단체장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음식준비, 접대 등의 행사준비에 남사면 기관단체 모두가 자발적으로 나서서 원활한 행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였다. 특히, 이번 경로잔치에는 남사면사무소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이를 경로잔치에 온 노인분 모두에게 “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하나하나 꽂아드렸다.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음식대접 및 경축행사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는 장수노인 및 효부·효자를 선발하여 미리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였으며, 2부에는 지역 초청가수 공연 등을 비롯하여 다양하고 푸짐한 음식과 함께 잔치 한마당을 펼쳐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번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는 남사면 모든 주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웃어른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친절교육 지속 추진” 09.05.11 다음글 우제창 의원, 용인우체국 일일집배원 현장체험 활동 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