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용인시의원, 정의화 국회의장 만나 지역 현안 건의 손남호 2016-01-04 12: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은 지난 1일 정의화 국회의장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의원은 수도권 남동부 지역의 효율적인 연계철도망 구축과 함께 서울방면 접근성 향상 및 지역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자연보전권역의 과도한 공장용지 규제 합리화, 자연보전권역의 공업지역 내 과도한 공장 신·증설 규제 합리화, 특별대책지역 외 지역의 자연보전권역 제외 및 자연보전권역 재조정, 법 취지와 다르게 전국에서 5개 시군에만 불합리하게 적용하는 대학이전 규제 개선, 자연보전권역의 과도한 입지 규제 합리화 등에 대한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을 위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건영 의원은 “광주~에버랜드 간 복선전철이 용인경전철과의 효율적인 연계철도망 구축,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 및 교통 혼잡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용인시의 52%가 자연보전권역으로 각종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16.01.04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연말 맞아 다문화 공동체에 나눔 지원행사 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