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시장성 및 사업성이 높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진흥원은 시장전문가 및 투자기관 등 민간 전문가와 협력하여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왔으며 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업기업 중 3개사가 각종 공모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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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엘은 초소형 초고속 양자난수생성기(방사성동위원소 반감기를 이용해 고도화된 보안을 제공하는 기구)를 개발하는 창업기업으로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K-ICT IoT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개최한 ‘사물인터넷 보안 관련 우수 사업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잼이지와 3D메디칼은 전국 355개팀이 경합을 벌인 ‘K-Global Startup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에서 나란히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잼이지는 바이올린 교육 IoT 디바이스를 개발하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3D메디칼은 압력센서를 이용한 척추 골반관리의자를 개발하여 기업부문 최우수상인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상을 수상하였다.

박재신 원장은 “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업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진할 것이며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