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정평천 자전거도로 분리 확장한다 탄천‧ 성복천에 초화류 등 식재, LED 보안등 교체 손남호 2015-12-31 14: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은 정평천 자전거도로를 산책로와 분리‧확장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 하천 생태계 보전 및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탄천, 성복천 등에 초화류 ․ 수목을 심고, 성복천 산책로 보안등을 친환경 고효율 광원인 LED등으로 교체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를 절감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20여억원이다. 구 관계자는 “정평천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많은데 산책로와 분리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정비하기로 했다”며 “탄천과 성복천은 생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뭄대비 상덕저수지 등 저수지 3곳 준설한다 15.12.31 다음글 화광교회, 용인시청에 불우이웃 성금 2천만원 기탁. 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