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각종 비방에 진실규명 및 사회봉사로 이미지변신
각종 비방 거짓으로 속속 밝혀져…사회봉사 수상도 잇따라
장인자 2015-12-3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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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에 신규 입교한 성도 수가 수만 명에 달하면서 일반인들의 신천지에 대한 인식 역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주장과 . 특히 올해는 기성교단을 대변하는 일부 언론의 비방이 극에 달했음에도 오히려 사법당국에 의해 신천지에 대한 각종 비방이 허위임이 속속 드러나기도 했다.

 

지난 27일 서울·경기 지역의 지파인 요한지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21반 수료식을 갖고 1,6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보도하였다. 신천지교회에 입교하기 위해서는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6~7개월의 성경공부 과정을 마쳐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에 수료생들은 신천지에 새롭게 입교한 성도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지교회는 요한지파소속으로 지난 7월에도 1,549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올해만 총 3,149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같은 종파이면서 대전지역의 맛디아지파에서 1,833, 지난달에는 대구의 다대오지파에서 1,004명의 수료생이 배출되는 등 전국 12지파에서 올해만 15,000여명이 새롭게 신천지교회에 신도들이 입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속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이를 시기질투하는 것으로 원인을 보면 올해 기성교단 측에서는 자신들의 교인 감소의 원인을 신천지 성장 탓으로 돌리며 신천지에 대한 비방에 열을 올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4CBS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란 비방 방송을 방영한 것은 대표적인 예이다.

 

이 프로그램은 납치·감금·폭행 등 불법행위를 수반하는 강제개종교육의 정당화, 신천지 총회장의 발언 왜곡편집 보도를 하였지만 이러한 기성교단 측의 비방은 지난 7월 검찰에 의해 진실이 가려지기도 했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은 일부 비방단체들이 미성년자 유인영리유인혐의로 신천지교회 측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 혐의없음처분을 내렸다.

 

당시 검찰은 신천지의 성경공부가 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과 일부 청년들의 가출이 강제개종교육에 원인이 있다고 적시해 종교갈등과 가정불화가 근본적으로 이단상담사들이 주도하는 강제개종교육 때문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12월 신천지교회의 무료 성경강의가 학원법 위반이라는 일부 비방단체의 잇단 고발에 대해 검찰은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또 지난 9월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건물 용도변경과 관련해 신천지교회가 건축법을 위반했다며 제기된 소송에서 무죄 판결을 내렸다. 이러한 흠집내기식 비방과 고소·고발의 내용이 속속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교회는 올 한 해 동안 사회 봉사활동에도 전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신천지의 각 지파와 지교회 차원의 수상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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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안산시온교회가 지난 24일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한 ‘2015 위대한 한국인 100대상종교부문 대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천안시의회로부터 표창패를, 광주장애인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이밖에도 전라북도의회 의장상과 ‘2015 대한민국 사회 발전 공헌 대상’, ‘2015올해의 교통시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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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용인시에서는 수지교회 소속 신천지 봉사단으로 활동을 하던 김기숙씨가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는데 신천지교회 측은 올 한 해 역시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 노력한 한 해였다는 평가를 내리고. 아직 신천지교회에 대한 기성교단의 비방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러한 비방보다는 호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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