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실시 용인시, 노후 시설 교체 및 LED 절전형 조명 설치 손남호 2015-12-30 03: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설이 노후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처인구 김량장동의 용인중앙시장 공중화장실 시설을 개선, 리모델링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에는 1·2층 남·여성화장실 변기와 세면대, 노후 천정, 칸막이 등을 교체하고 LED 절전형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또 건물 외벽에 세척과 도색을 실시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지난 2001년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은 노후하고 안전시설이 부족해 악취 발생 및 이용자 불편 등으로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어 왔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공중화장실 전수조사를 실시해 노후한 시설은 리모델링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여성·장애인화장실 비상벨 설치 등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기미집행 도로 370곳 폐지하고 농촌 자연취락지구 119곳 신설한다 15.12.30 다음글 “내년에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 주력 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