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 의원, 용인우체국 일일집배원 현장체험 활동 용인인터넷신문 2009-05-08 01: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재래시장 및 상가지역 우편물 배달 - 용인우체국 4급지 승격관련 추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제창 의원의 오늘 용인우체국으로 일일집배원으로 우편물 배달업무를 하며 집배현장을 체험했다. 오늘 현장체험은 우제창의원이 용인우체국이 포함된 우정사업본부의 업무를 지휘감독하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위원으로서 산하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실질적인 현장파악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제창의원은 오전 9시30분 용인우체국에 도착하여 우편 및 금융서비스 창구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하였으며, 이어서 우정사업본부 및 용인우체국장으로부터 용인관내 우편시스템 현황 및 관서운영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에서 우제창 의원은 “용인은 현재 경기도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특히 처인구는 택지개발, 교통망 확충 등으로 인해 향후 인구유입과 도시발전이 급속히 진행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러한 인구증가에 발맞추어 우체국과 같은 공공서비스가 안정적으로 확충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서는 현재 5급관서인 용인우체국이 4급관서로 승격되어 보다 원활한 우편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우정사업본부에 적극적인 방안마련을 지시하였다. 업무보고 후 우제창 의원은 우편물 분류장으로 이동하여 현장설명을 듣고 우편물 배달에 나섰다. 오전내내 용인재래시장 및 중앙동 상가에 대한 우편물 배달을 체험한 우제창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많은 환대를 받았으며, 현장체험에 대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우제창 의원은 “아버님이 우편집배원으로 오랫동안 근무하셔서 우체국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오늘 짧은 기간이지만 직접 우편배달업무를 겪어보니 현장의 어려움을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하면서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애로사항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심부름꾼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집배체험을 마쳤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감사잔치 09.05.10 다음글 용인외고문제, 지역우수자 특별전형 지원자격 원상 회복 촉구 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