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안전건설국은 지난 2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2015년 업무성과분석 및 2016년 우리의 다짐’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미흡한 부분과 아쉬운 점을 발표하고, 새해에는 더욱 진일보하는 계기를 가지자는 다짐을 갖는 자리였다.

보고회는 식전행사로 직원들의 국악연주(대금, 소금 악기연주)와 통기타 연주가 있었으며, 각 과별로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관지 안전건설국장은“새해에는 더욱 철저하고 빈틈없는 업무추진과 열정적 자세로 임하고, 시민을 대할 때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매사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건설국은 이날 오후, 연탄운반 등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도 펼쳤다. 양지면 거주 지 모씨와 운학동 거주 유 모씨 등 2명에게 연탄 총 1,300장과 쌀(20kg) 4포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