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상담관 2015년도 위기청소년의 탈위기와 건강한 사회적응 지원 손남호 2015-12-28 08: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기관 용인시청소년상담관은 2015년 한해 동안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용인시청소년상담관은 관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해 4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연계망을 확대하였고 유관기관의 실무진으로 구성한 실행위원회를 통해 고위기청소년에 대해서 각 기관의 역할분담과 협력으로 위기청소년의 탈위기와 건강한 사회적응을 지원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자해 예방을 위해 ‘위기 예방 지도자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시범운영하고 청소년 포럼을 통해 관내 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위기 예방 지도자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청소년들의 자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전문 상담사가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통해 자해, 자살, 학교폭력, 정서행동 고위험 등 677명의 위기 청소년에 대한 심리·정서적 지지자 역할을 하였다. 이 밖에도 각급 학교와의 협조관계를 형성하는 학교지원단과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탈선예방 및 사업 홍보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상담관은 2016년에도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많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미술관, ‘패션과 미술 만남’ 주제 전시회 개최 15.12.28 다음글 용인그린대학, 올해 첫 대학원 과정 신설 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