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새마을회는 2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새마을 지도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용인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를 개최하고, 새마을운동에 모범을 보인 지도자 46명에 대해 정부포상, 기관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 지도자 대회’는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새마을 지도자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지난 1년간 읍·면·동 지역의 새마을사업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한 활동을 보인 모현면, 역삼동, 이동면, 신갈동 등 4곳을 선정하여 포상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