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산 포곡읍장, 백련사로부터 성금 1백만원 기탁받아 용인인터넷신문 2009-05-04 02: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부처님의 자비는 사바세계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포곡읍 가실리소재 백련사(주지. 법공스님)에서는 부처님 탄신일인 초파일을 맞이하여 불우이웃들에게 나누어주라는 당부와 함께 채규산 포곡읍장에게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법회에서는 법공스님께서 민주당 우제창국회의원과 신재춘도의원 이종재시의원등 정치인들이 참석하자 “요새정치판이 싸우느라 정신없는데 용인의 정치인들은 서로 악수하고 웃는 것을 보니 싸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 지역정치인들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도록 우리 신도들이 박수를 보내자”고 제의하여 정치인들의 각성을 촉구하였다. 우제창국회의원은 “사바세계에서 살아가는 정도는 남을 배려하는 것이므로 항상 약자들의 삶에 대해서 보살피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 인사하면서 “부처님탄신일을 맞이하여 신도분들과 용인시가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하하였다. 우제창국회의원 법회가 끝난뒤 법공스님은 채규산읍장에게 백련사신도들과 여신도봉사단체인 진여회(부처님의 진리를 배우는 모임)에서 모금한 1백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쓰여달라는 부탁과 함께 성금 전달을 하였으며, 이성금에 대해서는 기금보전회에 기부하였다가 년말에 사용할것이라고 한다. 또한 채규산 읍장은 “백련사 법공스님께서는 매년 초파일을 맞이하여 포곡주민들에게 1백만원씩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덕을 배푸는 것중에 으뜸의 보시는 먹는 보시라고 하면서 백련사를 찾아오는 등간객과 관광객을 비롯하여 모든이들에게 점심공양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고 귀띔한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동부권 정체구간 도로 확 뚫린다 09.05.04 다음글 용인농협협동조합 이·취임식 조규원조합장 업무개시 0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