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 모현면 일산4리 주민들에게 감사패 받아 손남호 2015-12-22 14: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은 지난 12월 20일 처인구 모현면 일산4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용인과 광주의 경계 지역에 있는 간들보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보는 일산리 농가지역을 위해 2004년부터 가동보를 추진해왔다. 또한, 용인시와 광주시를 관통하는 경안천 상류지역은 국가하천으로 국토관리청, 광주시를 수차례 방문해 간들보 고정보를 없애고 가동보를 세우기 위한 설득을 꾸준히 하고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추진 12년 만에 올해 오랜 숙원 사업인 가동보가 완공되었고,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건영 의원은 “일산리 하우스 농가의 침수 피해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가동보의 설치가 꼭 필요함을 꾸준히 피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세광정신요양원 송년행사 15.12.22 다음글 용인 성복동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전시회 개최 1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