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용인중. 고등학교 동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용인고등학교 화장실개선사업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4천500만원 확보 손남호 2015-12-21 02: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용인 갑)은 19일, 용인중. 고등학교 총 동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규원 총동문회장은 이우현 의원이 용인고등학교 화장실개선사업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4천500만원 확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인고등학교는 학교 화장실 시설이 노후화돼 비위생적이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학교 및 교육지원청의 열악한 재정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오랫동안 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이우현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을 진행시킬 수 있었다”고 감사패 전달 배경을 밝혔다. 이 의원은 “용인시 재정이 열악하여 이런 민원도 제때 해결되지 않아 선출직 국회의원으로서 무척 죄송스럽다”며 용인고등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로부터 노후 화장실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건의를 받고 황우여 교육부장관 및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등 꾸준히 접촉한 끝에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야 할 청소년들이 열악하고 노후 된 시설들로 인해 불편을 겪는 일을 없어야 할 것”이라며 “용인시 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의원은 올 현재까지 경기도 특별조정 교부금, 특별교부세, 공모사업 등 13건에 109억원의 정부예산과 경기도 예산을 확보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 감사의밤 마련 15.12.21 다음글 “야! 신난다, 용인시청… 썰매장으로 변신했다” 1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