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녹이는 따뜻한 사랑의 지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폐지수집 어르신 위한 동절기 안전물품 지원 손남호 2015-12-18 08: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5년 12월 18일(금)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동절기 안전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날 ‘동절기 안전꾸러미’ 지원은 용인시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계획하였으며, ㈜ 삼성전자, 한국야쿠르트, ㈜스타벅스코리아의 후원으로 각 읍면동에서 추천 된 폐지 수집 100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야광안전조끼, 방한 장갑, 핫팩, 털실머플러, 교통안전 리플렛 등을 안전꾸러미로 제작하여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을 통해 교통사고, 낙상 등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들에게 각종 위험요소로부터 보호하며, 추운 겨울철 건강상 취약해지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민·관·기업이 협력하여 진행함으로써, 어르신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민·관·기업이 서로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용인시 거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금번 지원을 계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지원 방법을 다방면으로 모색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매년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문화, 생활, 건강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노인복지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국회의원, 제5회 2015 경기도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수상 15.12.18 다음글 제4회 전직원 열린 소통의날 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