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초번호판 설치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재임기간 중 특별교부세 총 159억 8200만원 확보
손남호 2015-12-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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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김민기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용인시을)은 11일 국민안전처로부터 기초번호판 설치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이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이용하여 건물이 없는 장소나 교통신호등, 가로등과 같은 도로시설물에 해당 위치를 안내하기 위하여 제작 설치하는 표지판으로, 사건·사고 등 각종 범죄발생 취약 예상지역에 설치하여 범죄예방 및 긴급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건·사고의 예방뿐만 아니라 신고위치 정보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와 도로명주소 정착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기초번호판 설치는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기초번호판을 이용한 ‘112 경찰신고’,‘119 소방신고’시 신속하게 현장에 대응 하도록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대응 시스템도 구축할 전망이다. 이에 따른 출동 시간 단축 효과가 예상된다.

 

이 외에도 김민기 의원은 지난 2012년에 30억, 2013년에 35억 9200만원, 2014년에 45억 1700만원을 확보한 바 있고 올해는 48억 7300만원으로 재임기간 중 총 159억 82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였다.

 

김민기 의원은 “시민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제공하도록 더욱 힘 쓸 것이며,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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