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경찰소년단 사명감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현장체험!!”
청와대 방문과 대한민국의 역사박물관을 통한 국민으로서의 자긍심 찾기
손남호 2015-12-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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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서장 박지영)는, 지난 12월 15일 명예경찰소년단원의 일일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견문을 넓히고 소년단의 사명감 및 자긍심 고취와 학교폭력 예방의식를 심어줌으로써 또래지킴이로서의 역할이 강화될수 있는 명예경찰소년단 하반기 현장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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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체험에는 용인동부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원인 초·중등학교 학생 30명과 학교전담경찰관 8명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가 있는 ‘청와대’에 방문하여 녹지원, 본관, 영빈관등을 걸으며 대한민국의 발자취를 느끼고 국민으로서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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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112종합상황실과 종합교통 정보센터 견학등을 통하여 경찰 업무를 이해하고 평소 경찰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함으로써 꿈을 실현하는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우리나라 첫 국립근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일제강점기의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현재의 모습을 일궈낸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모습을 보면서 청소년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A양은 ‘꿈이 정치부 기자인데 뉴스에서만 보았던 청와대를 실제로 보고 본관에서 기념촬영도 하니 감회가 새롭고 설레이는 마음이 들었으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학교생활과 공부를 열심히 하여 청와대 출입기자가 되어 다시 한번 이곳에 와보고 싶다’라고 하였다.

 

또한 경찰관을 꿈꾸는 B군은 ‘제복을 입고 순찰차를 타고 지나가는 경찰관을 볼 때 마다 가슴이 설레이고 어떠한 업무들을 하는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서울지방경찰청의 112 종합상황실에서 신고부터 검거까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을 듣고 꼭 멋진 경찰관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고 명예경찰활동 또한 열심히 해야겠다고’고 말했다.

 

용인동부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지킴이로서 명예경찰소년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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