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신속하고 과감한 인·허가 행정” 강조 14일 열린 시정전략회의서 직원들에게 지시 손남호 2015-12-16 08: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이 직원들에게 각종 인·허가 처리시 신속하고 과감한 행정을 펼쳐줄 것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지난 14일 열린 시정전략회의에서 “취임 이후 그동안 규제개혁을 통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인·허가가 잘 이루어졌다”며 “그러나 최근 다시 인·허가 등 규제가 심해지고 있다는 여론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 시장은 “과거 시정이 대형사업 중심이었다면 민선 6기 시정은 ‘인·허가 행정 1등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인허가 기한 단축은 필수적인 부분임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에 따라 “앞으로 인·허가 접수시 감사를 의식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민원인을 도와줄 수 있는 지 생각하여 최대한 기한을 단축하는 신속하고 과감한 행정을 적극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제4회 여직원 간담회 개최 15.12.16 다음글 용인시, 어린이집 신규 평가인증 희망자 신청 접수 1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