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5층의 옥상이 녹색정원으로 조성된다 용인인터넷신문 2009-04-29 02: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방치된 시청 옥상을 시민과 직원의 휴식공간으로 새로운 명소로 꾸미는 한편,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녹색성장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옥상녹화사업을 추진한다. 8천여만 원을 들여 오는 5월 말 경까지 415㎡ 규모의 시청 옥상에 야외테이블과 파라솔, 등의자 등 휴게시설과 트렐리스, 목재데크 설치와 판석 포장, 잔디등을 식재한다. 또 둥근 소나무, 중국단풍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서 쾌적한 정원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옥상 녹화에 따라 건물 옥상의 단열로 냉·난방 에너지 절감,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 물질 흡수, 건물 경관 향상, 흡음벽 효과, 건물 내구성 향상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 관계자는 “쓸모없이 방치되는 옥상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로 만들고 아울러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시민과 직원이 찾고 싶어하는 공공청사 내 새로운 명소로 꾸미겠다”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백암에 온천원 보호지구 지정 추진 09.04.29 다음글 기흥구 횡단보도 잔여시간 표시기 80대 설치 추진 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