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의원, 국민안전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 원 확보 용인시 기흥구 지역 치안 취약 지구에 CCTV 신설·교체 예정 손남호 2015-12-14 05: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이상일 의원, “특별교부세 확보로 용인 지역의 치안 사각지대를 없애고 범죄취약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될 것“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국회의원이 14일 용인시 기흥구 주택가와 학교 주변 골목길 등 안전 취약지구의 범죄예방에 보탬이 될 CCTV 설치비용으로 국민안전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기흥구 관내에서 CCTV가 없는 지역 중 치안상태가 취약한 12개 지역에 우선적으로 생활방범 용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기흥구에 이미 CCTV가 설치된 지역 가운데 화소 수가 낮아 화면 식별이 어려운 50여 개 CCTV는 고화질로 교체된다. 이상일 의원은 “기흥구에서 CCTV의 설치나 교체를 요구하는 주민들이 많았는데 용인시의 재정난 때문에 그 수요를 모두 충족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용인지역 치안 사각지대를 없애고 범죄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홀로 사는 어르신 인연 만들어 드립니다“ 15.12.14 다음글 2015년 2학기 용인문화재단 창의예술아카데미 발표회 성료 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