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 초등학생 그림자극 캠프 운영 15일부터 참여자 20명 선착순 모집 손남호 2015-12-14 05: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중앙도서관은 내년 1월 4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그림자극 캠프’의 참가자를 오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그림자극 캠프’는 전래동화를 읽고 그림자극을 직접 기획해 제작한 후 무대에 올리는 독서체험활동이다. 도서관 자원활동단체 ‘꿈꾸는 잎싹’이 진행을 맡는다. 강좌는 이론교육과 공연준비로 구성되며,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3~5학년이다. 내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는 ‘그림자극이란 무엇인가’, 호흡법 익히기, 인형 만들기, 대본연습, 홍보포스터 제작 등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월 9일에는 가족과 시민 대상으로 ‘먹보장군’과 ‘박박 가지가지’ 등 2개 작품의 공연이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yongin)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소셜미디어 활용 우수상 수상 15.12.14 다음글 용인시, 산림 1,000여ha ‘건강한 숲’으로 재탄생 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