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꿈나무를 위한 “원 데이 힐링 클래스” 개최
손남호 2015-12-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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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는 12월 6일 (주)식스플랜(대표 김태훈)과 한국축구 여자 국가대표 조소현과 전가을이 일일 “희망 전도사”로 여자 축구 꿈나무를 대상으로 “원 데이 힐링 클래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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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용인시축구센터와 지난 10월 스포츠 매니지먼트인 식스플랜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진행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전국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여자 축구 유망주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여 여자축구의 아이콘인 조소현과 전가을이 여자 축구를 꿈꾸는 유망주들에게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축구 드림 열린 토크와 학부모를 위한 이명진 다움 상담코칭센터 교수의 상담코칭 그리고 스티븐 홍 트리우스 디렉터의 훈련 코칭 특강으로 구성하여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여자 축구 꿈나무 선수와 학부모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 드림 열린 토크가 인상적이며 앞으로 여자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워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열악한 여자 축구의 환경 속에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용인시축구센터와 식스플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꿈나무들의 멘티로 나선 조소현과 전가을은 현대제철 레드엔젤수의 미드필더와 공격수로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 여자 축구의 사상 첫 월드컵 16강행을 이끌었다. 조소현은 스페인전에서, 전가을은 코스타리카전에서 각각 한 골을 넣어 16강 진출에 공헌했다. 지난해에는 인천 아시안 게임 동메달을 이끌기도 했다.

 

이 밖에도 용인시축구센터와 식스플랜은 업무협약에 따른 축구 선수의 성공적인 해외 이적, 코칭교육, 계약협상, 제품후원 및 협찬, 축구캠프 및 국제대회 유치운영, 선수기량 평가, 은퇴 후 삶 설계, 전지훈련 진행, 재활훈련 등 용인시축구센터와 파트너 관계로 같이 성장 할 수 있도록 국제화된 선진축구의 대한민국 거점을 용인시축구센터로 승화 시키기 위하여 다양하게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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