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 , 용인의 모 대학생 폭행 치사범으로 검거 용인인터넷신문 2009-04-29 02: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경찰서(서장 최종덕)은 술에 취해 귀가하던 용인의 모대학 대학원 1년생인 중국인 유학생 박00(24세,남)과 시비 중, 얼굴을 주먹으로 수회 때려 도로바닥에 넘어뜨리고 도주하여 뇌간출혈 및 뇌경막하혈종으로 사망케 한 용인의 모 대학 미디어학과 1년생 주모씨(남)을 검거하였다. 지난 4.16. 03:30경 주모씨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신대대교 옆을 지나가다 서로 어께가 부딪친 것에 시비되어 “야 한판 붙자”며 주먹으로 서로 치고받다가 피해자가 쓰러지면서 그 충격으로 두부골절 및 뇌출혈로 다음날 08:40경 사망케 하고 도주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경찰서에서는 사건발생 직후 수사전담팀 확대편성 후 주변 CCTV자료 전량확보, 수배전단지 작성․배포 및 사건현장과 도주방향 인근 다세대 주택 및 원룸 상대 탐문수사를 하는 등 용의자 압박수사를 하여 검거한 것이다. 경찰은 사건당일 용의자가 소지하였던 우산 및 도주로에서 채취한 족적과 같은 문양의 신발이 있는 세대주를 발견하여 주모씨를 용의자로 주목하고 행적을 뒤쫒아 대구에서 상경하는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횡단보도 잔여시간 표시기 80대 설치 추진 09.04.29 다음글 용인예총! 무용협회 제명조치등 강경징계 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