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전대리 일원(전대로) 인도정비공사 2억5천만원 확보 손남호 2015-12-10 11: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국도45호선 전대리. 삼계리 출구도로 램프설치공사 23억 확보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용인갑)은 10일, 포곡읍 전대리 발전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대리 발전협의회 정윤식 협의회장은 포곡읍 전대리 인도에 설치된 콘크리트 경계석이 열화로 보행자의 안전사고 및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용인시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예산문제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어 이 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경기도 시책추진조정교부금 2억5천을 확보, 전격 추진할 수 있게 되었고. 국도45호선 전대리. 삼계리 출구도로 램프설치 사업에 국비 23억을 확보해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됐다며 감사패 전달 배경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오히려 그동안 안전문제로 고통 받아온 주민들이 이 감사패를 받아야 한다”면서 “용인시 재정이 열악하여 이런 민원도 제때 해결되지 않아 선출직 국회의원으로서 무척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포곡읍 전대리 주민 삶의 질과 생활안전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용인시 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올 현재까지 경기도 특별조정 교부금, 특별교부세, 공모사업 등 12건에 104억원의 정부예산과 경기도 예산을 확보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겨울철 먹거리 안전 특별 위생 점검 15.12.11 다음글 용인시의회 이은경 의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서 감사패 받아 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