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총! 무용협회 제명조치등 강경징계 용인인터넷신문 2009-04-28 07: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예총에서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무용협회에 대한 본보 기사내용에 대하여 사실확인을 하고 허위사실로 인한 예술인들의 명예를 실추시킨점과 협회의 정관에 따라서 정기총회 및 감사를 하지 않고 보고를 누락시킨점을 인정하고 징계키로 결정하였다. 예총에서는 산하에 무용협회를 비롯하여 문인협회. 미술협회. 국악협회.음악협회. 연극협회. 연예협회, 사진작가협회등으로 8개단체가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신문보도 내용에 있어 예술인들의 명예를 실추시킨점을 들어 용인예총산하에서 무용협회를 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예총의 고위관계자는 징계사유에 대하여 “보도내용중 허위사실로 인하여 예술인들의 명예를 실추시킨점, 그리고 협회에서 정기총회와 감사보고를 규정대로 하지않은점이 규정으로 판명되어 징계조치한 것이다” 라고 밝히면서 향후 예총산하의 무용협회는 존재치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밝혔다. 이로써 신문보도내용에 있어 허위사실이다. 일방적인 기사이다. 라는등 반발을 보여온 일부 협회회원들의 댓글이 이사회의 결정사항으로 더 이상의 반발이 없어질 것으로 보이며 공금횡령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적인 고발과 진정사항으로 수사기관의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용협회에서는 협회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예총산하에서 제명되었기 때문에 무용협회회원들이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면 된다는 입장과 함께 예총에서는 더 이상 같은 회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로써 2009년도 무용협회의 행사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월 무용협회 정기공연 , 5월 용인전국학생 무용경연대회 . 6월 전국무용제 경기도 예선 . 10월 가을맞이 춤 한마당 . 6월 용인어린이 무용축제 . 12월 송년의 밤 무용대공연이 계획되고 있었으며, 무용협회소속의 단체인 송주현무용단, 체케티밤비니무용단 그린청소년무용단, 용인청소년무용단등이 연중 공연을 펼칠것으로 계획을 세웠으나 예총의 제명조치로 인하여 내부적인 갈등으로 차질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보기) http://www.yiinews.com/ArticleView.asp?intNum=9023&ASection=001002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경찰서 , 용인의 모 대학생 폭행 치사범으로 검거 09.04.29 다음글 용인시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국민연금 용인지사 사랑봉사단 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