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용인지사 사랑봉사단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에버랜드에서 열린 기념행사장을 찾은 장애인분들의 행사장안내 및 자리이동돕기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봉사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29일에는 석성산을 찾아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활동을 펼치는 등 올해도 활발한 지역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연금 용인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봉사단은 벌써 4년째 매주 용인지역의 독거노인 분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해 주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한 달에 한 번씩 요한의 집에서 장애어린이의 수중 치료 도우미를 하고 있다. 또한, 연중 노인복지시설 방문 경로잔치,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행복한 용인시 만들기에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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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장(우호승)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용인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