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관내 위생업『위생관리 책임자 지정』 자율점검 체계 구축 용인인터넷신문 2009-04-28 02: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김명진)는 하절기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어린이 먹거리 판매업소 및 자동판매기 등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집중관리대상 업소(휴게, 뷔페, 대형음식점 등)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최근 어린이에게 유해물질 성분이 함유된 식품 판매 등으로 사회적 불안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식품공급 정착으로 시민의 안정을 도모하고자하는 취지이다, 기흥구는 관내 식품위생 관련업소 3,480개소에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1분기에는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위한 집중점검, 지하수 사용업소 위생 점검, 설 성수식품 판매업소 점검 및 수거, 골프장 위생업소 점검위생교육 미 실시업소 전수조사 등 총 1,256 건을 지도. 점검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구청에서는 2분기 중점관리 대상으로는, 하절기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휴게음식점 및 뷔페, 대형음식점, 식품 자동판매기, 집단급식소(위탁급식), 김밥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을 집중 관리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조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 . 또한, 기흥구 관내 위생업소에 위생관리 책임자를 지정, 뷔페, 대형음식점 등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는 330㎡이상의 대형 음식점 100개소를 선정, 위생관리 책임자 실명 표지판을 제작 배포하였다. 위생관리 책임자로는 영업주나 관리자 또는 해당업소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업소의 위생상태를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책임을 부여하고, 사진 및 실명이 들어간 위생관리 책임자 실명 표지판을 손님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부착, 불편한 사항을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 체계를 구축하였다. 오는 4월28일에는, 민. 관 감시체계 구축 및 부족한 식품위생감시 인력을 확충, 부정불량식품 제조 및 유통. 판매. 조리 등 불법영업 행위 근절을 위해 정식 위촉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현장실습을 시작으로, 앞으로 식품판매업소 점검 등 기흥구 식품위생감시원으로 폭 넓은 활동을 하게 된다.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은 각 동에서 추천을 받아 10명을 선정,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직무교육 수료 후, 3월 30일 정식 위촉되었다. 기흥구에서는 야외활동이 가장 많은 3분기에는,관광행락지, 회, 냉면 취급업소, 집단급식소, 어린이 먹거리 판매업소 등을 집중 단속하고, 실적위주의 점검을 탈피해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도위주로 실시하되 점검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산업환경과 위생관리 관계자는부정. 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意識이 가장 중요하다며건강에 가장 기초가 되는 식품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식품위생관리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흥구 내부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원 체육행사 개최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김명진) 4월 25일 신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區 산하 공직자 300여명이 모여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공직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구청은 매년 과.동 단위로 개별적으로 개최하고 있던 체육행사를 금년도에는 구청 과와 동사무소 직원을 3개팀으로 구성하여 배구, 족구, 피구, 한마음달리기 등을 실시하여 직원 상호간 스킨쉽을 통한 친목도모를 통해 조직 내부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구청장(김명진)은 “오늘 처음 알게 된 직원들은 사무실을 오가며 서로 만나게 되면 반갑게 인사하며 동료간 지속적인 우정을 이어갈 것을 당부하며 금일 행사의 취지가 거기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흥구 청소년유해업소 합동 단속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김명진)는 4월 28일 기흥구 청소년 지도위원(93명)과 함께 기흥구 일대 단란주점, 노랭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을 실시한다. 학교 앞 문구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초등학생 및 청소년에게 유해한 괴담집 (청소년 유해매체물)의 유통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계도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PC방, 노래방의 출입시간(09:00~22:00) 준수 여부 및 호프집, 소주방, 주점 등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술 판매와 청소년 불법 고용알선 행위 여부 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가출,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약물 오·남용, 범죄 등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위기 청소년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확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청소년 지도위원과 담당 공무원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청소년 보호계도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선도 및 지도 활동 강화로 시민의 관심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국민연금 용인지사 사랑봉사단 09.04.28 다음글 (봉축)행복하지 않는자는 행복을 찾아야 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 사랑을 배풀라 09.04.27